[내돈내산] 하츠 1구 미니인덕션으로(CIH-121FY) 집에서도 훌륭한 혼밥을 완성해요.
오늘은 내돈내산이 아닌 동생돈내산인
하츠 1구 미니인덕션을 소개할려고 해요.
얼마전에 포스팅한 뽕잎사랑 샤브샤브 글에서 사용한 아이입니다!
2주전 생일주간에 받은 선물인데
너무 만족하고 있어서 알려드릴게요.
생일때 동생이랑 밥을 먹다가
대화도중 동생이 전가냄비인 멀티쿠커를 사고싶다고 이야기를 하다가
나는 미니인덕션이 사고싶다고 스치듯이 지나가면서 이야기했는데
동생이 이아이를 선물해줬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현님!!!
제가 선물받은 아이는 하츠인덕션쿠커인데요.
제품명은 CIH-121FYK이구요.
저는 미니인덕션으로 부르고 있어요.
이렇게 포장되어 박스안에 넣어져 왔어요.
겉포장박스가 따로 없어서 살짝 당황했지만 스티로폼이 두껍게 들어가있어 제품은 멀쩡했어요.
우선 제가 선물로 받은 하츠 1구 미니인덕션은
블랙색상이랑 빈티지카키색상이 있는데 저는 빈티지카키색으로 선택했어요.
제가 사용하는 피카냄비가 아이보리색이라 더 자어울릴것 같았거든요.
왠지 더 감성적인 느낌이라고 할까요 ㅎㅎ
우선 사이즈가 굉장히 미니미니한 사이즈였어요.
가로 19cm, 세로 23cm, 높이 6cm 인데 A4용지 정도 되는 크기?? 좀더 작다고 해야하나
정말 미니한 사이즈라서 1인가구인 저의 식탁테이블에서 쓰기가 좋더라구요.
위에 보이는 냄비는 피카의 쁘띠웍인데
하츠 1구 미니인덕션에 올렸을때 저정도 사이즈예요.
막 엄청 큰사이즈의 후라이팬이나 냄비를 올리지 않는이상 충분하답니다.
1인용으로는 완전 굿!!
우선 전원을 연결하면 삐~하는 소리가 나면서 led간 반짝거리는데
그때 온/오프 버튼을 터치하면 전원이 켜진답니다.
그리고 전원을 연결하면 쿨링팬이 자동으로 돌아간답니다.
소음이 좀 있는편인데 저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소리에 예민하신분은 민감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인덕션위에 아무것도 올려놓지 않으면 경고음이 계속 울린답니다!!
총 5단계의 화력이 있는데
아마 다들 아시다싶이 - / + 로 화력 조절하면 되구요.
생각보다 빨리 끓어오르더라구요.
저는 하츠 미니인덕션으로 샤브샤브를 먹었는데 끓이면서 온도조절을 하면서 먹을수 있어 좋더라구요.
샤브샤브 매장에서 먹는 느낌을 바로 우리집 식탁에서!!
그리고 보온모드(warm)가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다들 음식 먹을때 켜놓기엔 너무 화력이 세고 끄면 식어버리고
이럴때 필요한 보온모드!!! 저는 샤브샤브먹을때 이 보온모드가 정말 편리하더라구요.
샤브샤브를 먹을때 칼국수를 다 끓인후 보온모드로 바꾸거나
죽을 만들고 보온모드로 해놓고 먹으면 정말 좋은것 같아요.
지금은 여름이라 뜨거운게 좀 부담스러울수 있는데 겨울엔 정말 꼭 필요할것 같은 기능이예요.
하츠 1구 미니인덕션을 이용한 샤브샤브 먹방!!
우선 테이블에 차지하는 공간이 정말 작아서 좋았고
감성적인 디자인이라 식탁이랑 너무 잘어울려서 혼자서도 감성적인 음식점에서 먹는 느낌이였어요.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점점 늘고
밖에서 한끼를 해결하는것 보단 집에서 해먹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는데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것 같아요.
앞으로 단점이 발견될수도 있지만 현재로써는 만족하고 있답니다.
(단,쿨링팬으로 인한 소음이 최대단점인듯)
그리고 요즘 캠핑을 많이 다니잖아요~
캠핑장에 전기를 연결할수 있다면 부피가 적어서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을것 같아요.
오늘은 여기까지!!! 내돈내산 리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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