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집에서 만나는 창화당 만두 주말한끼로 굿
feat.통새우 한마리만두
요즘 집에서 혼밥을 많이 하는데요.
정말 매일 끼니를 챙기는건 쉽지가 않네요.
엄마의 위대함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어요.
이번주말에는 뭐먹지 하다가
창화당 통새우 한마리만두로 맛있는 한끼를 했답니다.
집에서도 먹을 수 있는 창화당만두를 소개할게요~
오늘도 마켓컬리에서 주문한
창화당 통새우한마리만두입니다!!
평소에는 창화당 모둠만두를 사서 구워먹었는데
이번에는 새우러버인 저의 픽!! 통새우 한마리 만두를 주문했어요.
창화당은 체인점인데
익선동 창화당이 제일 유명하잖아요!
예전에 이영자가 다녀온 만두집으로 유명해진 곳인데
저는 한강진역에 있는 매장에서 먹어 본적이 있어요.
창화당 모둠만두는 구운만두로 나오는데
진짜 맛있거든요.
건대에도 롯데백화점 지하 푸드코트에
창화당이 생겨서 가끔 만두만 사와서 먹구 있어요.
저는 새우러버,새우덕후인데요.
모둠만두를 시키면 새우만두는 늘 1개가 들어있어 아쉬웠어요.
대신에 다양한 만두를 맛볼수 있어 좋긴해요.
이번에는 새우만두를 양껏 먹어보고 싶어
통새우가 들어간
통새우한마리만두를 주문해봤어요!!!
총 10피스가 들어있어요~
창화당 통새우한마리만두는
쪄서먹어도 되고 구워먹어도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구워봤어요!!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졌죠??
통새우한마리만두라서
새우가 통으로 들어가 있답니다.
그래서 새우의 탱탱한 식감도 느낄 수 있어요.
보통 새우만두하면 다져서 들어가는 만두도 많은데
이아이는 새우가 통으로 들어가서
새우러버에겐 더 만족 스러워요~
줄서서 먹는 맛집!
익선동 창화당
직접가서 먹으면 더 맛잇겠지만
코시국인 지금
집에서도 안전하게 맛볼 수 있어요.
저는 새우가 좋아서 통새우하나리만두를 주문했지만
더 다양한 만두도 팔고 있으니
한번쯤 구매해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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