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궁금해서 종류별로 사본 내돈내산 비비고 생선구이 (feat.그래도 내최애는 가자미구이)

반응형

 

 

궁금해서 종류별로 사본 내돈내산 비비고 생선구이

(feat.그래도 내최애는 가자미구이)

 

 

 

 

 

 

 

 

예전에 비비고생선구이 중 가자미구이를 포스팅한적인 있는데

가자미구이만 주구장창 먹다가

다른종류의 생선구이는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살짝 지겨워 지는 느낌도 있어서

이번에는 종류별로  마켓컬리에서 주문해봤답니다. 

요즘 밀가루는 최대한 멀리하고 열심히 밥을 먹고 있는데 생선구이는 정말 편한 반찬인것 같아요.

그냥 전자레인지에 1분정도만 데워주면 근사한 한끼가 완성되니깐요.

 

 

 

 

 

 

 

비비고 생선구이
“비비고-생선구이-종류”data-ke-mobilestyle=
비비고 생선구이 종류

 

 

 

 

 

이번에 추가로 구매해본 아이들은 

고소한 고등어구이, 껍질이 바삭한 임연수구이, 도톰한 삼치구이랍니다.

그리고 촉촉한 가자미구이도 같이 구매했어요 ㅎㅎ

가자미구이는 너무 잘먹고 있어서 다른아이들도 믿고 주문했어요!!!

 

 

 

 

 

 

“촉촉한가마지구이”
촉촉한 가자미구이

 

 

 

 

 

우선 저의 최애인 촉촉한 가자미구이랍니다. 

정말 비린내와 비린맛이 없는 아이라서 너무 잘먹고 있어요.

자세한 리뷰는 예전 포스팅을 봐주세요~

 

 

 

 

[내돈내산] 요즘 내 최애 밥반찬 비비고 생선구이 with 가자미구이

 

[내돈내산] 요즘 내 최애 밥반찬 비비고 생선구이 with 가자미구이

[내돈내산] 요즘 내 최애 밥반찬 비비고 생선구이 with 가자미구이 요즘 밖에 거의 안나가는 중이라 거의 집에서 밥을 먹는데 배민에만 의존하다가 이러다가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집밥을 먹

jay-da.tistory.com

 

 

 

 

 

 

 

 

“고소한고등어구이”data-ke-mobilestyle=
고소한 고등어구이
비비고 고소한 고등어구이

 

 

 

 

고소한 고등어구이!!

전자레인지에 1분정도 데워주시면 되는데

저는 고등어구이도 가자미구이처럼 1분30초 정도 돌려줬어요.

데워진후 전자레인지를 열었을때 역시 고등어라서 그런지 비린내가 조금 났어요.

생선을 구웠을때의 비린내 아시죠?

워낙 비린내에 민감한편이라서 그런지 살짝 걱정이 되었는데

포장지를 뜯고 나서 조금 지나니 괜찮아지더라구요.

 

 

 

 

 

비비고 생선구이-고등어

 

 

 

 

 

고등어는 살이 도톰하니 왠지 먹을 맛이 나는듯!!!

우선 큰가시는 없고 작은 가시들이 살짝 있으니깐 확인하면서 먹어야할것 같아요.

그래도 가시는 많이 없는편이라서 먹기 편했어요.

아!! 그리고 제일 중요한 비린내와 비린맛!!!

생각했던것과 달리 데웠을때만 비린내가 살짝 났고 먹을땐 괜찮아서 

오~~~재구매해서 먹어도 될것같아요.

사이즈는 작은편이지만 혼자서 한끼로 먹기엔 딱 좋은편이에요~

 

 

 

 

 

 

“도톰한삼치구이”
도톰한 삼치구이
비비고 삼치구이

 

 

 

 

 

도톰한 삼치구이!!

가자미구이 말고 제일 기대했던 삼치구이~

예전 회사 근처에 기사식당이 많아서 점심을 먹으러 자주갔는데

생선구이를 시킬때 고등어보단 삼치구이를 더 자주 시켜먹었거든요.

아무래도 고등어보단 삼치구이가 덜 비려서였을꺼예요 ㅎㅎ

그래서 궁금했던 삼치구이를 전자레인지에 데워줬답니다. 

(도톰한 삼치구이도 전자레인지에 1분정도 데워주시면 된답니다!)

 

 

 

 

 

 

비비고생선구이
도톰한 삼치구이

 

 

 

 

 

도톰한 삼치구이도 전자레인지에 데우고 꺼냈을때

살짝 비린내가 났어요ㅠㅠ

생선은 어쩔수가 없나봐요 아니면 제가 너무 유난스러운건지 ㅎㅎ

그래도 고등어보단 덜했답니다. 

삼치구이 역시 도톰하니 밥반찬으로 굿!

그리고 한점 먹어보니 비린내와 비린맛이 없이 맛있었어요.

고등어는 조금 촉촉한 느낌이였는데 삼치는 그것에 비해 살짝 퍽퍽한 느낌??

아무래도 고등어자체가 기름이 있는 생선이라서 그런지 촉촉한 느낌이 강한것 같아요.

저는 둘다 데웠을때 비린내가 비슷하게 났는데

그렇다면 삼치구이보단 고등어구이를 선택할래요~ 퍽퍽한느낌보단 촉촉한 고등어구이가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껍질이바삭한임연수구이”data-ke-mobilestyle=
껍질이 바삭한 임연수구이
임연수구이

 

 

 

 

 

 

껍질이바삭한 임연수구이!

임연수구이는 제가 처음 접하는 생선이였어요 ㅎㅎ

따로 먹어본적이 없는데 친한동생은 임연수구이를 좋아하더라구요.

듣기로 비린내도 없고 담백하니 맛있다고 했던것 같은데

그래서 왠지 모를 기대감이 업!!!!!

임연수구이도 제마음대로 1분 30초를 데워줬답니다. 

(임연수구이 역시 전자레인지에 1분정도 데워주시면 된답니다!)

 

 

 

 

 

 

 

껍질이바삭한 임연수구이
비비고 임연수구이

 

 

 

 

 

생선구이중에서 제일 쪼꼼했던 임연수구이!!

데웠을때  비린내는 나지 않았구요 그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

정말 껍질이바삭한 임연수구이라고 하더니 껍질까지 맛있게 먹을수 있어 좋았어요.

가시도 거의 없어서 아이들반찬으로도 좋을듯해요.

양이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한끼식사용으로는 괜찮았어요.

 

우손 비비고 생선구이는 대체적으로 간이 좀 있는편이라서 

밥이랑 같이 먹어줘야 밸런스가 맞는것 같아요.

그냥 생선구이만 먹기엔 짭쪼름한 편이라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이점 참고 해주세요!!

 

4종류의 생선구이를 먹어봤는데

여전히 저의 최애는 가자미구이랍니다!!!

촉촉하면서도 비린내가 없는게 제일 내스타일이였어요.

가자미구이 외에 다른한종류를 선택한다면 그래도 고등어구이가 그중 제일 마음에 드는것 같아요.

다들 한번쯤 사서 드셔보세요~ 

저처럼 원룸에 살거나 1인가구라면 생선굽기가 불편한데

쉽게 간편하게 먹을수 있으니깐요!!

오늘도 역시 내돈내산 리뷰였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