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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내돈내산] 요즘 내 최애 밥반찬 비비고 생선구이 with 가자미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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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요즘 내 최애 밥반찬 비비고 생선구이

with 가자미구이







요즘 밖에 거의 안나가는 중이라 거의 집에서 밥을 먹는데
배민에만 의존하다가 이러다가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집밥을 먹기 시작했어요.
정말 매일 한끼는 밖에서 포장또는 배달 그리고 외식이 주 생활이였고 집에서는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했더라구요.
집에있는 시간이 늘어나니깐 자연스럽게 밥을 하게 되네요 ㅎㅎ
정말 매일 배민을 들여다 봤는데 이제 마켓컬리를 매일 보게 되네요
반찬, 밀키트 등등 위주로 사고 있는데 최근에 산 제품중 제일 마음에 드는 아이가 있어서
오늘 포스팅 해볼려고 해요.





비비고 촉촉한 가자미구이








요즘처럼 여름에 생선구이를 집에서 먹을수가 없어서
매번 먹고 싶어도 참았다가 밖에서 사먹거나 생선을 구워주는 집에서 배달 시켜먹곤 했거든요.
왜 구워먹을 수 없어요?? 그럴수도 있는데
저는 원룸에 사는 1인 가구라서 더운 여름에 창문을 다 열고 생선을 굽기엔 너무 덥고
그건 참으면 되는거지만 집안에 냄새가 ㅎㅎㅎ 아마 원룸에 사시는 분들은 공감하실꺼예요.
생선은 아무리 잘구워도 비린내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구매한 아이가 비비고의 생선구이인데요!
예전부터 사서 먹어 볼까 고민하다가 쉽게 손이 안가더라구요 생선을 전자레인지에 1분만에 데워 먹다니!!
비린내도 걱정이 되구요.
그런데 이번에는 그냥 한번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구매했답니다.
제가 구매한 아이는 촉촉한 가자미구이인데요 평소에도 가자미구이를 좋아하고
다른 생선들보단 비린내가 거의 안나는 생선이라서 선택했어요.








비비고 생선구이 - 가자미구이







비비고 촉촉한 가자미구이의 조리방법은
전자렌지에 1분, 에어프라이어에 5분!!
저는 전자렌지를 선택해서 데워줬어요!!!!
안내된 조리법은 1분이였는데 저는 혹시나 덜 데워지면 비린내가 날까 걱정에 1분 30초를 데워줬어요.
(30초차이 ㅎㅎ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서)
원래 다 조리된 가자미구이를 데우는 정도인것 같아요.
다행이 걱정했던 비린내가 없더라구요!!! 합격!!!!!!!!!






촉촉한 가자미구이
비비고 촉촉한 가자미구이







한조각 크게 집어서 밥이랑 같이 먹어주면 맛있더라구요.
간은 좀센편인듯 짭쪼름하답니다! 저는 짜게 먹는 편이 아니라서 조금만 간이 약했으면 하지만
그래도 밥이랑 먹으면 딱 맞더라구요.
가자미는 큰뼈말고 잔가시가 거의 없어서 먹기 좋은것 같아요.
쫀득한 느낌도 있고!!
저는 처음에 2분까지도 돌려봤거든요 ㅎㅎ 비린내 날까봐 그랬더니 많이 익힐수록 퍽퍽해지는 느낌??
왜 1분을 돌리라는건지 알겠더라구요 하지만 저만의 타협점!! 1분 30초에 돌려서 먹고 있어요 .
한번 꽂히면 질릴때까지 먹는 스타일이라 요즘 가자미에 꽂혀서 이틀에 한번은 먹고 있어요.

비비고 생선구이는 여러종류가 있는데
삼치구이와 고등어구이도 많이 드시더라구요 궁금하긴한데 아직까짐 가자미가 좋으니깐
살짝 질릴때 먹어봐야겠어요.

저처럼 비린거에 예민하신분들은 가자미구이는 괜찮을 것 같아요!!
(절대 개인적인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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