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카페] 봉황동 카페 한옥스타일의 감성듬뿍 카페탱자
정말 오랜만에 방문한 봉리단길!!
예전에 봉리단길에 카페들이 마구마구생길때 가보고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이쁜카페들이 많아졌더라구요.
카페해무가 궁금해서 봉리단길로 향했는데 이날 추석연휴라서 조기마감을 했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급하게 다시 알아본 카페탱자에서 커피한잔 하고 왔답니다~
카페탱자는 봉황역 3번출구에서 624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봉리단길 카페거리에 있는데 지도를 키고 찾아갔더니
골목사이에 있어서 여긴가?? 하고 살짝 헤맸지만
제가 보여드린 입구를 발견하면 카페탱자에 도착한거니깐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된답니다~
해가지는 저녁시간에 도착한 카페탱자는 한옥을 개조한 카페로
친숙하면서 감성이 뿜뿜하는 카페였어요!
입구를 정면으로 보면 왼쪽건물이 주문을 받는곳인데 주문을 받는곳에도 테이블이 있답니다.
그리고 오른쪽은 좀 현대적인 느낌의 공간이였어요!
그대신 밖에 자리의 테이블(찻상)이 너무 내스타일이라 저는 이자리로 선택했어요~
그리고 안쪽으로 야외자리가 있었는데 평상도 있고 옛스타일과 요즘스타일이 같이 공존하더라구요.
여기는 왼쪽건물 주문할수 있는 공간인데 여기도 자리가 있더라구요~
한옥의 느낌이 그대로 그리고 그리고 테이블도 앤틱한 느낌이여서 잠시 여행온기분이 들었어요.
저녁시간에 갔더니 디저트종류들이 이미 솔드아웃이였어요!!
저녁이라 바람도 솔솔 불어서 따뜻한아메리카노와 휘낭시에(플레인)을 주문했답니다.
커피메뉴말고도 수제티를 팔고 있어서 커피를 안드시는 분들께도 좋을듯해요~
대신 1인1음료 주문이라는점 참고하시구요!!!
주문한 커피와 디저트가 나왔어요!!
저녁이라 살짝 쌀쌀했는데 따뜻한 커피로 시키길 잘한듯
그리고 같이 주문한 휘낭시에!!
이미 저녁을 먹고 들린거라 맛만 볼려고 시킨 휘낭시에예요!
코코넛휘낭시에도 있었는데 저는 무조건 기본스탈일을 선호하는 편이라
플레인으로 시켰는데 정말잘한것 같아요~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정말 잘어울리더라구요 ㅎㅎ
많이 달지도 않으면서 퍽퍽하지도 않고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점점 어두워질수록 분위기가 더 좋아져서
사진으로 안남길수가 없었어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온 카페탱자!!
카페탱자
김해시 봉황대길 58-5
매일 12:0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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