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비오는날에는 바삭한 전에 막걸리가 먹고싶어
feat.미나리오징어전 키트(SAMSAM HEAYO)
이제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이라고 하더니
아침부터 흐리더니 오후부터는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네요.
하루종일 늘어져 뒹굴거리다가
배는 고프니깐 ㅎㅎ
비오는날에는 국룰인
바삭한 전에 막걸리를 먹어야겠어요~
오늘은 삼삼해물에서 나온 밀키트
미나리오징어전(samsma heayo)을 포스팅해볼게요!
내돈내산리뷰
어김없이 저는 또 마켓컬리에서 주문을 했답니다 ㅎㅎ
마켓컬리에서는 이렇게 다양한 밀키트가 많아서
1인가구인 저에겐 정말 최고예요!!
미나리 오징어 키트는
삼삼해물에서 나오는 밀키트랍니다.
samsam heayo
손쉬운 해산물 요리 '해요'
박스를 열면
오징어1봉, 양파1봉, 홍고추 미나리1봉, 부침개파우더1봉
깨끗하게 다 손질되어 각각의 봉투에 개별포장되어 있답니다.
부침개파우더까지 준비되어있어서
여기에 약간의 물만 준비하시면 바로 반죽해서 전을 부쳐먹을수가 있어요.
저는 이 미나리 오징어전키트이 편리해서
종종 사 먹고 있답니다.
보통 직접 준비할때는 오징어를 손질을 해야하는데
이 준비과정이 없으니깐 너무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집에 요리하다가 남은 재료가 있다면 모를까
전을 해먹으려고 야채,부침가루,오징어 등등 사려면
양이 엄청 많아 지더라구요.
그래서 몇일동안 전만 먹여야할때도 있어서
잘 안해먹게되는데
그래도 먹고 싶을때가 있잖아요.
그럴때 이 키트가 딱인것 같아요~
모든 재료를 한번 세척을 해준후
다 넣어 반죽을 해서 구우면 끝~
그리고 반죽상태 팁!
부침가루의 양이 적게 느껴질 정도로
반죽이 되직한 상태가 되어야 정상이라고 해요~
바삭한 전을 만드는 법이라고 하니 꼭 기억해야겠어요.
후라이팬에 반죽을 펴고
홍고추를 올려서 색을 이쁘게 내줬어요!
그냥 반죽에 넣어도되지만 이쁘게 먹으면 좋으니깐 ㅎㅎ
저는 매콤한걸 좋아해서 집에 있던 청양고추를 총총 썰어서
반죽에 넣어줬어요.
저는 보통사이즈의 후라이팬을 이용했더니
2장 정도의 전을 구울수 있었어요.
오징어가 많이 들어 있어서
미나리랑 오징어 맛이 가득가득
간편하게 한끼를 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여기에 막걸리만 있다면 금상첨화!!
마켓컬리는 전날만 주문하면 바로 받을수 있으니깐
이번 장마철에는 자주 이용할것 같아요.
미나리 새우전 키트도 있던데
다음번에는 새우가 들어간 미나리 새우전 키트에 도전해봐야겠어요!
이제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니깐
다들 비조심하시구요.
비가 많이 내리면 기분도 축축 처지는데
맛있는거 드시고
이번 장마를 잘 이겨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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