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왕십리역카페] 카페 시적인커피에서 드립커피 한잔 여유 한잔 그리고 힐링
상왕십리역 근처에서 일이 끝나고
동생이랑 커피한잔을 하기 위해 카페를 찾아보다가
발견한 카페 시적인커피.
드립커피를 파는 곳이라해서 우와!
살짝 설레였어요.
머신의 아메라키노도 맛있지만
원두선택이 가능한 드립커피 또한 큰 매력이 있거든요.
다녀온지는 조금 지났지만
오늘은 셀렘이 가득했던
카페 시적인커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시적인커피는
상왕십리역 4번출구에서 458m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골목사이에 있으니깐 지도를 잘 보고 가셔야해요.
시적인커피의 첫이미지는
작은 독립서점온 온느낌이였어요.
서점 한켠에 커피는 덤인듯한!!
책이 주는 안정감이 좋았어요.
조용히 앉아서 커피한잔의 여유와 책이 주는 힐링!
책도 구매 할 수 있다고 해요.
저는 카페를 구경하느라 동생이 주문했는데
정확한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이스로 브렌드를 시킨것 같아요.
그리고
추가로 비스킷스콘을 시켜줬어요.
커피를 주문하면
바로 원두를 직접 내려준답니다.
머신보다는 느리지만
그 느림이 좋은 드립커피의 매력!!
날이 더워진만큼 아이스로 시켰는데
드립커피는 따뜻한게 진리인데 아쉬웠어요.
다음에는 꼭 따뜻한커피로 마실래요!!!
이날 마신 원두는 Pori.
콜롬비아 블렌드
이렇게 선택한 원두의 정보가 담긴 카드를 주셨어요.
그리고 비스킷스콘!
쨈이랑 같이 나왔는데 스콘에 조금씩 발라먹으면
고소함과 달콤함이
커피랑 완전 잘어울렸어요.
스콘을 좋아하는 저는 완전 만족했어요~
조용한 공간을 좋아하시면 상왕십리역 카페
시적인커피를 추천드려요!
시적인커피
서울 성동구 무학봉 15가길 4 1층
1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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