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취향저격 성수 폴라앳홈 b급세일 득템 (feat.늦은후기)
안녕하세요:)
제이영입니당 *
얼마전에 폴라앳홈에서 b급제품을 세일했는데요.
작년에는 시간타이밍을 못 맞춰서 품절되어 못샀는데
이번에는 오픈시간부터 대기 했다가 주문에 성공했답니다.
뭐 대기까지 했다가 주문하냐고
b급인데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b급이라고 해도 거의 티도 나지않고
선물하는거 아닌이상 내가 사용하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가격은 착해지기 때문에
폴라앳홈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마 엄청 기다리렸을꺼라 생각해요~
폴라앳홈은 성수에 오프라인 매장이 있는데요.
저도 처음에 구매할땐
직접가서 보고 구매했어요.
아무래도 그릇이다 보니깐
직접가서 색도 직접보고 크기도 확인하고 싶어서
온라인에도 자세한 설명이 있고 사이즈도 있지만
가끔은 글로 적힌것 보다
직접 한번 보는게 더 나을때가 있잖아요!
그래서 이번 b급세일은 온라인에서만 진행했는데
원하는 제품을 바로 구매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세일당일에 사이트 접속이 어려워서
접속을해서 상품을 클릭하고 장바구니까지 넘어가기까지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평소때 사고 싶었던 제품중
꼭 필요한것만 주문을했어요~
소박하게
림시리즈 홈파티 샐러드볼이랑 트레이플레이트m 을 주문했는데요.
현재 홈파티 샐러드볼은
52000원인데 저는 28600원에 득템을 했답니다.
그리고 트레이 플레이트m은
17500원에서 10500원에 득템!
이정도면 b급세일을 기다릴만 했죠??
샐러드볼은 파스타나 샐러드에 이용할려구 샀는데
가격이 비싸서 고민했던 제품이였는데
완전 마음에 들어요.
요즘 가장 애정하는 애들이랍니다!!
저는 요즘 샐러드볼에 샐러드랑 덮밥 종류를 자주 담아 먹는데
그릇하나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그리고 트레이플레이트는 여기저기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빵,옥수수,과일 전천후 아이템이에요.
그리고 b급세일때
첫번째로 주문하고 30분쯤 지나고
더 구매하고 싶어서 들어갔다가
또 성공한 아이들이에요.
머그컵은 씨위드블랙인데
블랙색상의 컵이 가지고 싶어서 주문했구요.
싱글플레이트와 브런치플레이트는
가지고 있는 제품인데
너무 유용하게 잘쓰고 있어서
제가 가지고 있지 않는 색상으로 주문했어요.
사진으로보 보면 b급 제품인지 잘 모르겠죠??
정말 티가 안날정도의 흠이라
저는 아주 만족하고 있답니다.
이 플레이트는 제 일상포스팅에 자주 등장하는 아이들이에요.
그만큼 매일 사용하고 있어요!
처음 매장에서 구매했던
폴라앳홈 제품들이에요.
이때
밀크티 베이지, 레드빈 라떼 색상으로 구성해서
구매했었는데
이번에는
기본스타일의 색상
소프트 아이보리, 씨위드 블랙을
추가로 구매했네요.
폴라앳홈은 평소때에도 너무 잘쓰고 있는데
이렇게 홈파티나 손님을 초대했을때
꺼내놓으면 다들 그릇어디꺼냐고 왜이렇게 이쁜데 음식을 먹냐고
주위에서 다들 물어봐요 ㅎㅎ
제 핸드폰 사진첩 기록사진들을 가끔 지인들이 보면
이렇게 밥도 이쁘게 먹는다고
그냥 평소먹는 밥이랑
사온음식이나 배달음식을 옮겨담았을 뿐인데 말이죠~
아무튼 저의 소소한 행복중 하나
이쁜그릇에 이쁘게 담아서 먹기!!
오늘은 또 어떤 음식을 맛있게 담아 먹어볼까요??
폴라앳홈
성수 성동구 성수일로10길 11 1층
13:00 오픈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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