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이번 여름 최애 플립플랍 토앤토 제로비티 (feat.쪼리)
이번여름은 왜이렇게 더운건지
요즘 몇일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그나마 살것 같아요.
여름에는 주구장창 플립플랍(쪼리)만 신고 다니는데
작년까지만해도 나이키 케파카이 쪼리만 열심히 신고 다녔답니다.
올해는 토앤토의 제로비티 플립플랍을 구매해서 그것만 신고 있다는 ㅎㅎ
오늘은 제가 구매한 플립플랍을 포스팅해볼게요.
제가 이번에 구매한 플립플랍(쪼리)은 무신사에 입점한
토앤토의 제로비티 플립플랍인데요.
아마 뉴발란스에서 토앤토와 콜라보한 제품을 보신적 있으실꺼예요.
저는 뉴발란스제품이 아닌 토앤토제품을 선택했답니다.
저는 245사이즈를 신기때문에 M사이즈로 선택했어요.
플립플랍 전에 토앤토의 제로비티 슬라이드(슬리퍼)를 먼저 구매해서 신고 있었는데
발이 너무 편해서 이번에 플립플랍은 고민도 하지 않고 주문했답니다.
우선 토앤토는 두꺼운 아웃솔과 쿠션으로 여행이나 운동 후 피로에 지친 발을 편안하게 해주면서
푹신한 촉감과 유연한 움직임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제가 느낀바로는 쿠션감이 정말 좋아서 오래 걷거나 서서일할때 발바닥이 덜 아프더라구요.
전에 구매했던 슬라이더(슬리퍼)는 집에서 실내화로 신을려고 구매했었는데
너무 편하게 잘 신고 있어서 플립플랍 역시 잘 신을 것 같아 구매했는데
역시나 지금 너무 잘 신고 있답니다.
처음 신었을때는 쿠션감때문에 살짝 불편할수도 있는데
신발 자체가 일반 쪼리처럼 평평한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살짝 당황하실 수 있는데
몇번 신다보면 발에 익숙해지는데 그때부터 너무 편해진답니다.
제가 구매한 토앤토의 제품은 저 로고텍이 포인트!!!!
토앤토제품에만 있는 로고텍이랍니다 ㅎㅎ 분리도 가능하니깐 나는 저 로고텍이 싫다하면 빼고 신으시면 될꺼예요.
이제품이 토앤토 제로비티 슬라이더(슬리퍼)인데 현재는 무신사에 판매하고 있지 않더라구요.
품절인데 재입고가 안될련지 슬리퍼가 진짜 찐인데 ㅎㅎ
저는 이아이가 재입고 되면 하나더 구매할 생각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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